한번에 끝내는 Java/Spring 웹 개발 마스터 초격차 패키지_패스트캠퍼스 챌린지 최종 후기

2021. 10. 14. 01:49IT공부/Java&Spring 이용한 웹프로그래밍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 후기

 

과정명: Java/Spring 웹 개발 마스터 초격차 패키지

 어느덧 벌써 패스트캠퍼스 Java/Spring 웹 개발 마스터 초격차 패키지 최종미션기간이 다가왔습니다. 신청할때 언제 다하냐 진짜 다 들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벌써 마지막이 된거 같아 조금 더 열심히 수강했을껄 하고 후회중입니다.  계속 들을 수 있으므로 미션여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처음에 국비학원을 통해 자바/웹 개발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아예 처음 듣기도 했고 너무 진도가 빨리 나가서 자세하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정도로 개발을 하거나 프로그래밍은 어려울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인강을 선택하는 도중에 주변에서 패스트캠퍼스 인강이 괜찮다는 소리를 듣게 되어 패스트캠퍼스가 뭔지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강의가 할인도 했고 미션 이벤트도 진행중이여서 그날 바로 결제했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부분은 강사진분들의 이력이 화려했고 제가 원하는 기능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기대를 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1. 스프링구조에 대한 공부를 하지 못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학습하기 위해서 

2. 지원하는 회사의 자바/스프링 구술면접를 2문제 이상 풀어보기 위해서 

1번은 자료구조에 대해서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쉽게 목표를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2번은 역시 자바/스프링 강의를 시작했을때 처음 기대했던 것처럼 바로 당장 효과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바/스프링은 이론적인 개념과 실제 개발에 대한 실제 적용하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론 자체를 이해하는 것도 수많은 반복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실제 구현하거나 구술면접에 있는 자바/스프링과 관련된 문제를 풀 때 어떤 개념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이해와 분석능력을 길러야 하고, 웹페이지을 실제로 내가 사용한 자바/스프링으로 구현하기 위해 어떻게 프로그래밍 해야 하는지 등등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문제풀이와 연습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자바/스프링 강사님이 각각의 자바/스프링의 이론을 설명하면서 해당 자바/스프링을 어떻게 JAVA으로 프로그래밍 해야할지에 대한 코드작성에 대해 강의해주셨지만 어떻게 활용하는 건지 잘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마치 축구를 하면서 필요한 볼트래핑, 공을 차는 방법, 개인기방법을 배웠지만 실제 축구경기에서 어떻게 배웠던 것을 써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내 스스로 아직 실전문제를 많이 안해보기도 했고 자바/스프링을 구현하기 위해 실제 긴 코드를 활용하는 연습을 하지 않아서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의 강의 준비성과 그림을 활용한 설명은 굉장히 친절했고 처음 자바/스프링을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자바/스프링 이론 강의 이후 다른 강사님께서 강의사이트에 나와있는 각각의 자바/스프링 마다 웹개발 문제를 가지고 와서 푸는 해설강의가 있었습니다. 실제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이론강의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강의 자체의 길이는 비슷했지만 내가 직접 문제를 풀고 틀린것에 대한 해설을 보며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가했기 때문에 한문제를 푸는데만 몇시간씩 걸렸습니다. 따라서 이론강의 이후 문제풀이 강의만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으면 미션에 실패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패스트캠퍼스 미션의 장점은 미션을 주어지는 수업을 들어야 겠다라는 의지가 컸습니다. 그냥 인강만 들으라고 했다면 처음에는 계속 잘 듣다가 나중에는 포기하거나 늘어지는 경우가 보통 둘중 하나였을 텐데 미션이 주어지니깐 하루에 무조건 1~2강의는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듣지 못하면 그 다음날이나 주말에 시간을 내어 들어야 했기 때문에 게을러져도 마음을 다 잡고 들었습니다. 두번째 무엇보다도 강의 시간이 20분 내외라서 좋았습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강의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인강이라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데 패스트 캠퍼스 강의는 길어봤자 30분정도 되니까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가 주제에 맞게 구분되어 있어 오늘 하루에 내가 무었을 배울지 , 내일 무었을 배울 예정인지 어제 무었을 배웠는지 찾아보기가 쉽게 구성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억해뒀다가 다음에 다시 들어도 되므로 복습하는 면에서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이를 통해 자바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그냥 자바가 무엇인지 이런 것보다 메모리에 어떻게 올라가는지 등 동작원리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깃랩에 강의 소스코드를 올려놓셔서 그 코드를 활용해 강의를 놓쳤더라도 깃랩에 있는 소스코드를 보면서 내가 직접 타이핑하면서 추가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은 정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내가 수강할 수 있는 시간이 아침 저녁으로 밖에 정해져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조금 더 느낌이 왔을때 더 듣고 싶었지만 출근, 퇴근 시간의 제약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하루에 많이 들어도 4강이였기 때문에 듣다가 말아서 시간을 다 소비했습니다. 이렇게 들으니 미션을 참여하는 동안에 수강을 다 완료하지 못하고 도중에 끝났습니다. 총 프로젝트가 8개가 있는데 지금 2개밖에 만들지 못해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복습도 같이 됐기 떄문에 계속적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며 복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사진도 찍으며 글도 써야하면서 2가지를 동시에 해야 했기 떄문에 귀찮은 부분도 있었지만 글을 작성하면서 공부가 더 되는 기분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두번째로 아쉬운 점은 프로젝트강의가 뒤에 있어서 기초적인것을 다듣고 나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초 강의를 진행하면 더 이해가 잘되는 타입이라서 프로젝트를 앞부분에 넣어 수강생의 흥미를 유발한다음 프로젝트와 함께 기초적인것을 가르쳐 준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앞부분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들으며 프로젝트가 언제 나올지 계속 기다리기에는 직장인인 저에게는 참을 수가 없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습니다. 

 바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패스트 캠퍼스 강의 시스템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온라인에서 질문을 할 경우는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제하기 전에 생기는 궁금증이 있을 것이고 강의를 듣다가 생기는 궁금증이 또 있을 것입니다. 다른 온라인 강의 사이트를 예를 들어 인프런이나 클래스101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강의 결제를 하기 전이라도 자유롭게 해당 강의에 대한 궁금점을 묻는 게시판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패스트캠퍼스 시스템에는 이와 관련된 게시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솔직한 수강 후기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강의에 대한 수강 후기가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후기가 수강료 환급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후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강의나 강사에 대한 솔직한 평을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솔직하게 적힌 수강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자신에게 꼭 맞는 강의를 선택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후기를 본인이 잘 선별해서 강의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이전강의까지 포함하여 2개 구매했었는데, 강의 퀄리티가 이전 강의에 비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넷이나 sns에 홍보하는 글이 올라 왔을때는 공부 열정을 끌어올릴 정도로 엄청 대단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강의를 들어볼려고 들어가면 실제로 유튜브나 다른 강의사이트에 올라와있는 무료강의들만큼 수업내용이 부실한것이 없었고 퀄리티가 높은 강의자료와 선생님들이 분포해 있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 관련된 강의는 개발을 잘하는 강사님께서 실제로 더 수업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민이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 들어 강사님들의 피와땀이 이전 강의에 비해 더욱 더 들어가 있다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강사님들의 이력을 보면 실무에서 인정받는 강사들을 섭외했다고 느껴졌는데, 그분들이 강의까지도 잘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점은 사람마다 강의를 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또 수강생별로 맞는 강의 타입이 있을 수 있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사님들의 실력을 최대한 잘 전달하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패캠측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확히 잡고 강사님들을 많이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다보면 버전 등의 이유로 강의대로만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은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정리를 해서 미리 알려줘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공하는 강의들은 보통 디지털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당연히 계속 버전과 내용이 변합니다. 지금과 같은 강의와 AS라면 아무리 평생소장이라도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쓸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한 번 구매해 본 사람은 재구매 의사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제목부터 길었지만  그냥 java spring 강의! 자바온라인강의! 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앞서말씀 드렸지만 국비로 java와 spring을 배우긴 했지만 커리큘럼에 java와 spring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내용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spring은 진짜 찔끔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바온라인강의, 그중에서도 java spring을 모두 다루는 인강이 절실했습니다 ! 그리고 정말 많은 분들이 나이, 전공과는 무관하게 코딩 공부를 엄청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 중 대세가 java와  spring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우리나라 기업의 IT시스템도 Spring으로 구축한곳이 아직 많이 존재하고, 취업 시장에서도 java spring을 할 줄 아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곳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필요한 것들은 여기 한번에 끝내는 Java/Spring 웹 개발 마스터 초격차 패키지 강의에서 모두 다루고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가 있었지만 추천해준 친구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물론 React,Node를 다루는 회사에 취직할 줄 몰랐지만 앞으로 js와 React에 대한 강의가 절실하기 때문에 패스트 캠퍼스에서 찾아서 들을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AWS S3, JWT, PG사, 알림톡, 각종 모듈, 정규식 등등 앞으로 알아야 할게 너무 많기 떄문입니다. 모든 주니어 개발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코딩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또는 java spring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괜찮은 자바온라인강의 어디 없나? 하시는 분들은아래 사이트에 한번 방문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강의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https://bit.ly/37BpXiC